학생정서 행동특성검사를 했습니다.
아이 학교에서 "학생정서 행동특성 검사"를 하라고 알림이 왔습니다.
1학년과 4학년 때 하는 검사라고 합니다.
교육기관에 몸담고 있는 친척에게 물어보니,
이 검사의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상담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 같은 것이 제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정확하게 검사 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맘에듀로" 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링크가 나옵니다.
↓↓↓↓↓↓아래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
교육청과 학생, 학교 정보를 입력하면,
검사지가 나옵니다.

주로 아이의 행동과 적극성 같은 성향에 대한 질문, 그리고 학부모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담임선생님은 아이의 나이에 맞게 너무 엄격한 잣대로 측정치도 말고, 너무 유하게 측정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검사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하기 전, 동영상 자료에서는 주로 양육을 하는, 주 양육자가 응답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 혹은 조부모 등의 양육자가 응답하면 정확한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4월 30일까지 검사가 가능하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나,
학교에 따라, 빠르게 검사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처음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들이,
'이게 뭐야? 이런 검사도 있어?'
하며, 혼란에 빠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 아! 이 검사는 별도로 아이의 학교생활에 따라 다니지 않습니다. 즉, 교육자 분들께서 확인하시고, 교육에 참고자료로 쓸 뿐, 생활지도기록부처럼 따라다니는 자료가 아닌, 소각되는 자료임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